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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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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환절기에 들어서며 다들 독감 조심하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네 맞습니다. 독감은 보통 갑자기 추워지는 환절기에 보통 많이들 걸리곤 합니다. 그건 바로 몸의 온도가 낮아져 외부의 병균이 들어왔을 때, 상대적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는 온도에 민감하여 높은 온도에서 생존 확률이 급격히 줄어듬)

     

    우리 몸에 외부의 병균이 침입했을 때, 체온을 상승시켜 병균을 제거하는 식의 인체의 방어체계가 이와 같은 원리입니다.우리는 그걸 '열이 나네' 라고 말을 하구요.

     

    환절기에 외부의 병균에 취약해지는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면 독감은 무엇일까요?

     

    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체에 들어와 급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현상입니다. 보통 바이러스는 호흡기인 코나 목으로 들어와 폐 등으로 침범하여 독감을 일으킵니다. 호흡기성 질환이기 때문에 전염성이 강하며, 기저질환이 있어 약한 상태인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를 해줘야합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독감의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론

    1. 독감의 원인

     

    독감의 원인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입하며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종류

    A.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 A형의 바이러스는 표면에 H항원 혹은 N항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해를 끼치는 항원은 H1, H2, H3, N1, N2가 있습니다.

     

    B.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B형 : B형은 A형과는 다르게 한 가지의 종류의 항원을 갖고 있으며, 증상 또한 약합니다.

     

    C.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C형 : C형은 바이러스의 종류 중 하나이지만 인간에게 병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종류를 듣자 하니, 과거에 조류 인플루엔자 라는 말이 떠오르지 않나요? 네 조류에게도 감염되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있습니다. 이 인플루엔자도 H형과 N형이 있는데, 이는 인간에게 감염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변이라는 걸 하는데, 운이 나쁘게 인간에게도 옮을 수 있도록 변이가 되면 이번 코로나 사태처럼 전세계를 강타하는 펜데믹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주로 독감은 알려져있는 병원균이라 예방주사를 통해 방지할 수 있음)

     

    2. 독감의 증상

     

    A. 호흡기 증상 : 독감에 걸리게 되면, 목에 통증이 느껴지고 기침이 수반되는 호흡기 증상이 생깁니다.

     

    B. 두통 : 고열과 함께 두통이 오기도 합니다.

     

    C. 오한 : 오한이 들며,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수반됩니다.

     

    3. 독감의 치료

     

    독감은 걸리기 전과 후 두 가지의 해결방법이 존재합니다.

     

    A. 독감에 걸리기 전 : 세계 보건기구 (WHO : 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매년 유행 예상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공시하여, 백신이 개발되고 유통됩니다. 보통 환절기에 독감이 유행하기 때문에 주로,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예방접종을 하게 됩니다.

     

    B. 독감에 걸린 후 : 타미플루(Tamiflu)나 페라미플루(Peramiflu)와 같은 FDA에 승인 받은 독감 치료제를 투약하여 독감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결론

    독감은 단순 감기와는 다르게 고열을 수반하기 때문에 열에 약한 인체의 모든 단백질 성분의 세포들에 치명적입니다. 특히나 한국과 같이 환절기를 갖는 국가에서는 특히나 유행이 되기 싶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예방주사를 맞아 미리 바이러스로부터 면역력을 키워야합니다. 보통 독감 예방 주사는 가까운 보건소, 병원 등에 있습니다.

     

    환절기가 다가오면 모두 예방접종을 꼭 맞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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