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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드디어 전국의 대한민국 학생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결전의 날 '수능'(수학능력시험)이 다가왔습니다.

     

    수학능력시험은 매년 11월 3째주 토요일 직전 목요일에 시행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총 12년의 노력이 이날을 위해 존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그 어느것보다 중요하다고 인식됩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수능 보기 전 챙겨야하는 것들과 식사 및 도시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수능날이 되면 긴장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 미리미리 수능날에 챙겨야 하는 것들에 대해 정리를 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1. 시험장 위치 :

     

    수능을 보기 전에 예비 소집일이란 게 있기 때문에 미리 해당 시험장 위치에 방문해 수험장의 위치를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미리 받은 수험표를 꼭 잊어버리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가방이든 옷이든 미리미리 준비를 해놔야겠죠.

     

     

    2.  시험 볼 때 필요한 물건들 챙기기 : 

     

    수험표, 신분증, 샤프심, 연필, 지우개, 아날로그 시계, 수정테이프, 컴퓨터 싸인펜(검은색 컴퓨터 싸인펜만 됩니다!!!), 쉬는시간에 볼 정리노트(반드시 챙겨가셰요! 마지막까지 최고의 노력을 위해!)

     

    수능날에는 컴퓨터용 싸인펜과 샤프(0.5mm)를 배분해주고, 각 반마다 수정테이프가 있어 요청하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요청하고 긴장된 상황 속에서 하기가 힘드니 챙겨가서 나쁠 건 없겠죠?

     

    !) 또한 검정색 필기구와 검정색 컴퓨터용 싸인펜 이외에는 소지가 불가능하니 꼭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3. 도시락 :

     

    수능날은 평소보다 긴장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소화가 잘 되는 따뜻한 국물류의 식단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소고기 무우국과 같은 국물류가 좋습니다. 또, 평소에 자주 먹는 음식이 있으면 평소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능날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니까요.

     

    4. 반입 금지 물품 :

     

     수년동안 노력한 만큼 본의 아닌 부정으로 퇴실당한다면...그것만큼 슬픈 게 없겠죠

     

    A. 핸드폰과 같은 소통이 가능한 전자 장치

     

    B. 개인 샤프 및 연습장 예비 마킹용 플러스 

     

    C. 디지털 시계와 같은 디지털 장치

     

    모든 반입이 불가능한 물품들은 시험 시작 전에 개인 가방에 넣고 반드시 제출해야합니다. 시험에 문제가 없도록 꼭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도록 합시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년간의 노력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남은 시간동안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와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며 오늘도 좋은 꿈 꾸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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